뉴로피드백 두뇌훈련
뇌가 스스로 조절하는 감각을 익히는 훈련입니다. 약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뇌에 거울을 보여주는 일
거울이 없으면 얼굴에 묻은 것을 닦아내기 어렵습니다. 어디가 묻었는지 봐야 정확히 닦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마음을 마음대로 조절하지 못하는 이유도 비슷합니다. 지금 내가 긴장하고 있는지, 딴생각에 빠져 있는지, 잘 집중하고 있는지를 뇌 자신은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그저 익숙한 방식대로 흘러갈 뿐입니다.
뉴로피드백은 그 상태를 실시간으로 화면에 비춰 보여줍니다. 잘 하고 있으면 화면 속 대상이 움직이고, 흐트러지면 멈춥니다.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는 순간, 조절이 시작됩니다.
게임이 아니라 반복 학습입니다
화면만 보고 있는데 어떻게 달라지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핵심은 ‘즉각적인 신호’에 있습니다.
목표한 상태에 도달한 바로 그 순간 소리가 나거나 화면이 선명해집니다. 흐트러지면 신호가 끊깁니다. 이것을 한 회기에 수백 번 반복합니다.
자전거를 배울 때 처음에는 뒤뚱거리다가, 어느 순간 균형 잡는 법을 몸이 기억하는 것과 같습니다. 지식이 아니라 감각으로 익히기 때문에 쉽게 잊히지 않습니다.
상태에 따라 정반대로 진행합니다
모두에게 같은 훈련을 하지 않습니다. 헬스장에서도 목적에 따라 운동이 다르듯, 뇌 훈련도 마찬가지입니다.
집중이 어려운 아이나 수험생은 대개 뇌가 가라앉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깨우는 방향으로 — 맑고 차분한 집중 상태를 높이는 훈련을 진행합니다.
반대로 늘 긴장해 있고 잠들지 못하는 분들은 뇌가 과열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비우는 방향으로 — 이완을 돕는 방향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검사가 먼저입니다. 어느 쪽인지 모른 채 훈련하면 오히려 반대로 갈 수 있습니다.
안전성에 대해
장비는 뇌에 전기 자극이나 전류를 흘려보내지 않습니다. 뇌가 내보내는 신호를 읽기만 합니다.
국내 주요 대학병원과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도 같은 원리의 훈련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어르신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약을 드시고 계신 분께
약을 끊으시라는 말씀을 드리지 않습니다. 복용 중인 약은 임의로 중단하지 마시고, 조정이 필요하다고 느끼시면 처방하신 의료진과 상의하십시오.
실제로 진료를 받으면서 훈련을 함께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훈련은 그 과정에서 함께 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한아름브레인연구소는 뇌기능 검사와 두뇌훈련을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의학적 진단과 한약 처방 등 진료는 한아름한의원에서 한방내과 전문의가 진행합니다. 검사 결과와 훈련 경과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